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술사(바람의 나라) (문단 편집) ===# 기술연마 패치 이전 #=== 대기만성형 전통 강캐로 통하는 직업. 사실 극초반기 시절에는 가장 암울한 직업이었다. 신수마법으로 다른 직업군보다 초반 사냥이 쉽다는 장점은 있지만, 기본적으로 비격수라서 평타와 체력, 방어력이 매우 낮은 편인데다가 만렙 99까지 필요한 경험치 량이 가장 많은 직업이라 레벨 70 초ㆍ중반을 기점으로 헬게이트가 열리던 직업이다. 1~99레벨까지 필요 경험치가 20억인 [[도적(바람의 나라)|도적]]에 비해 주술사는 필요 경험치가 29억 7,000만이었고, 이런 차이는 최고급 일반 공격 스킬인 크로스 썬더볼트(극진첨)를 배울 즈음 도적은 99를 찍는 상황이었다. 게다가 배워야 할 마법 종류는 많은데, 요구하는 마법 재료들은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 수준으로 어려웠다. 대충 각 사냥터의 최종보스들이 떨구는 아이템이 재료였는데, 문제는 보스 리젠 시간이 엄청나게 길고, 경쟁률이 굉장히 높아 사냥으로 구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웠다. 더군다나 솔플을 지향하는 직업이라는 말이 무색하게도 현사(2차 승급) 이전까지는 솔플의 효율이 극히 낮은데, 만렙을 찍은 시점에서도 마법들의 데미지가 쿨타임 9초로 마력을 '''전부''' 소모해서 마력만큼의 데미지를 주는 '''헬파이어를 제외하고는 잉여에 가까웠기 때문.''' 레벨 99 기준으로 헬파이어 아래로 가장 강했던 마법은 예전에는 썬더볼트(극진)였고, 이후에는 '''성려멸주'''가 추가 되었는데,[* 고레벨 주술사는 극진보다 강했던 오성백열장을 주로 사용했다. 그런데 이후 금강퇴와 선풍각이 추가되고 도사가 금강퇴와 선풍각'첨을 앞세워 솔플을 다니고(도사는 3성까지 밖에 못배우지만 혼마술이 있었기 때문에 뎀딜을 꽤 뽑을 수 있었다.) 격수와 사냥을 하려 하지 않는 통에 격수들의 불만이 많아지자, 바람측에서 소림사마법을 모두 너프시켰다. 대신 이를 대체하기위한 마법을 직업별로 추가시켜줬는데 성려멸주가 그 중 하나이다.] 성려멸주는 위력이 끽해야 약 2,000 정도 되었다. 참고로 무기 좀 되는 전사나 도적이 오중공격+대력검신 or 삼중공격+투명+비영승보 쓰고 때리는 평타가 3,000~4,000 이상이었다. 이 당시 주술사의 유일한 가치는 '''마비''' 마법 뿐이었는데, 때문에 승급 이전에는 솔플보단 격수와 룹을 짜고 '''마비+중독+저주'''로 지원을 하는 쪽이 훨씬 효율이 높았다. 마비에 걸린 몬스터는 지속 시간동안 공격 불가+움직이지 못한다. 이때는 '''때려도 마비가 안 풀렸다!''' 이 경우, 가장 잘 맞는 파트너는 도적인데, 마비+저주와 투명+비영승보는 매우 좋은 시너지를 보였다. 이때 나온 용어가 바로 [[마비저주중독]]이다. 이후 월아검 및 노도격 무기인 귀문봉의 보급으로 솔플 사냥의 숨통이 약간 트이게 되었지만, 이런 무기들은 시세가 높아 구하기가 매우 어려웠다. 그나마 2차 승급인 현사 부터는 삼매진화를 사용한 떱헬로 그나마 솔플이 좀 편해진다. 3차 승급인 현인부터는 캐릭터를 피격한 대상의 방어력을 감소시키는 '''마기지체'''와 전체 마법 '''지폭지술'''을 배워 마기+지폭 셔틀로 룹 사냥에 끼게 되었는데 마기지체는 '''혼마술과 중첩이 되는''' 특징이 있었다. 혹은 다른 3차 승급 마법인 노도성황을 사용하여 지원 쪽에서 활약할 수도 있었다. 하지만 2008년에 경험치+스킬 패치가 이루어지면서 대격변을 맞이하게 된다. 먼저 성려멸주의 업그레이드 마법이 생기면서 솔플 효율이 극도로 높아진다. 굳이 격 무기를 구할 필요가 없어진 셈. 특히, 1차 승급 이후 업그레이드 가능한 극진성려멸주는 당시 주요 사냥터인 세작/흉가에서 촙술사 기준 약 3만(2~3방)의 데미지가 나왔다. 높 현사쯤 되면 굳이 룹사냥을 할 필요가 없어질 정도로 주요 사냥터를 혼자 쓸고 다니는 것이 가능하다. '''오죽하면 이 극진성려멸주는 바람의 나라를 2015년 12월 이전까지 매크로의 나라로 만들었던 일등공신이었다.''' 또한, 헬파이어 역시 업그레이드 마법들이 생겨 쿨타임이 1초씩 줄어들게 되어 4차 승급인 현자까지 찍을 경우 헬파이어를 주력으로 한 사냥도 가능할 정도가 되었다. 이전에 전체마법 셔틀로 격수+도사 그룹에 꼽사리 껴가던 시절과 비교하면 그야말로 환골탈태. 이 패치 이후로는 사냥/지원/pk 막론하고 강캐 반열로 떠오르게 된다. 지원/PK/[[공성전(바람의 나라)|공성전]]에서는 전통 강캐. 3차 승급 때 배우는 노도성황은 보스몹을 상대로 무지막지한 위력을 내뿜었고, PK 및 공성전에서는 원거리 마법을 날리는지라 사기 직업군이다. 3차 승급인 현인만 되어도 성문파에 들어서 적의 [[도사(바람의 나라)|도사]]를 끊어내는 임무를 맡을 수 있었다. 초기에는 굉장히 단점이 많은 직업이었지만, 바람의 나라는 기본적으로 솔로잉을 배격하고 파티 플레이를 사실상 강제하던 MMORPG였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따라서 초기 시절의 단점들은 솔로잉이 가능한 주술사에게 주어진 페널티였다고 할 수 있겠다. 하지만, 2008년 후반기를 기점으로 가장 날뛰는 직업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